가벼운 아침 식사부터 늦은 밤 술까지, 코스로 이태원을 즐겨야 제대로 놀았다고 할 수 있는데~ 아침부터 밤까지 놀 수 있는 체력을 가진 분들을 위한 이태원 맛집 투어!
스푼 없이 그냥 돌돌 말아도 면이 막 엄청 튕겨져 나가지도 그렇다고 축축 늘어져 면이 퍼진게 아니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한 감칠맛이 맴도는 양념장과 쫄깃쫄깃한 회무침이 풍성한 식감과 맛을 한층 살려줍니다. 막국수는 기본적으로 비빔식으로 제공되지만, 기호에 따라 함께 제공되는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 물 막국수 스타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막국수 밑에는 설탕이 깔려 있어 단맛을 줄이고 싶다면 주문 전 미리 빼 달라고 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김호중, 장민호 미담 소환 “경연 때 호텔 풀코스 쏴…안 따를 수 없다”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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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봅니다 처음에 물을 주는데 생수로 새것을 따먹는거라 위생적인느낌 ㅋㅋ 좋았어용 생수로 주는게 아마 이런느낌을 노리지 않았나 싶기도해요
아메리카노, 콜드브루, 라떼, 모카라떼, 말차라떼, 하우스 밀크티, 생강차, 초코라떼, 아몬드라떼
경산 삼겹살 맛집인 중산동에 위치한 찰만생대패는 전국 최초 생고기로 작업한 생대패 삼겹살전문점이다. 생고기를 사용하여 대패삼겹살인데도 고기의 질과 식감이 좋았던 경산 삼겹살 맛집 찰만생대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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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되게 느낌있는 건물에 위치하고 있는데 바깥에는 저렇게 컨테이너 같은 형식으로 꾸며져 있어서 찾기 쉬워요
소스나 소금, itaewon kbbq 뭐 이런거 없이도 충분히 고기 하나만으로 간이 돼서 먹기 좋았습니다.
양고기는 램 숄더랙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이 돋보인다. 화덕에 구운 피타 빵에 양 갈비와 후무스를 곁들여 먹어도 좋다.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핫 플레이스만을 골라서 소개하는 밤도깨비 프로그램은 찰만생대패 어느 정도 검증을 끝낸 맛집들이 등장하는데요. 대부분 줄을 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한 번쯤은 꼭 방문해서 먹어봐야..
팬케이크가 동글동글해서 귀엽고 사진도 잘나오고 한 이태원 대패 맛집 입에 먹기에도 좋네요!